20일부터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코로나로 인해 아직까지 대중교통, 약국 등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지만, 20일부터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의무를 해제하게 되었습니다.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

15일에 이루어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오는 20일부터는 대중교통 및 마트, 역사와 같은 대형 시설 내의 개방형 약국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2년 여동안 유지되어 오던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드디어 해제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마스크 의무 착용 장소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고 나면 앞으로는 병원, 약국등 의료기관, 요양병원 등 감염에 취약한 시설에서만 마스크를 착용하면 됩니다. 20일부터 대중교통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안 해도 되지만,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는 아직까지는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는 자율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