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학폭 논란 황영웅 결국 하차

 

이전에 학폭과 폭행 등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결승전 1차에 출연을 강행했던 황영웅 씨가 3월 3일 새벽 하차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하차 결정

불타는 트롯맨 출연자인 황영웅 씨는 결승 1차전 방송 이전 여러 논란이 수면위로 드러나 하차하라는 많은 이들의 질타를 받았지만 출연을 강행했었고, 이후 우승 시 전액 기부 발언을 하는 등 출연을 포기하지 않을 것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3월 3일 새벽 황영웅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작진과 상의 한 끝에 불타는 트롯맨에서의 출연을 끝마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황영웅 하차 이유

황영웅 씨는 논란 발생 이후에도 방송에 출연했지만 자신이 결승전에 출연한 상황에서 자신으로 인해 더이상 피해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지난 생방송에서도 스스로에게 너무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하며, 제작진과 동료, 응원해준 팬들에게도 죄송하고 자신이 출연하는게 옳은 일인지 괴로워했으며, 자신으로 인해 발생한 여러 논란이 과거의 일이라고 변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거를 돌아보며 반성하고, 오해를 풀며 진심으로 사과하겠다고 하며 결승 2차전 부터는 하차하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이로써 황영웅 씨가 2월 말부터 진행되어오던 논란을 스스로 인정하고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자신의 말대로 과거를 돌아보고,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진심어린 사과가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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