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이번에 이메일 앱인 블루메일이 최신 chat Gpt 챗봇을 도입하려는 업데이트를 신청하자 이를 거부하여 화제입니다. 최신 기술이 도입됨에도 불구하고 애플이 거부한 이유가 무엇인지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블루메일 chat Gpt 도입
이메일 어플인 블루메일의 새로운 업데이트 예정은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Open AI의 최신 챗GPT 챗봇을 도입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챗봇이 이메일을 작성할 때, 자동화 작업을 통해 이전 기록과 일정을 알아서 찾아 적용해 주는 편리한 기능이 될 예정이었으나, 애플이 이러한 업데이트 승인을 거부하였습니다.
애플 chat Gpt 거부 이유
애플이 업데이트 승인을 거부한 이유는 chat Gpt 챗봇을 도입하기는 했지만, 해당 인공지능이 생산하는 콘텐츠의 필터링 기능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유해한 콘텐츠가 생성된 경우, 아이들에게 부적절한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용자 연령을 17세 이상으로 제한하거나 콘텐츠를 필터링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라는 요청을 한 것입니다. 하지만 블루메일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정상적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이미 chat GPT와 챗봇 등 유사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어플들이 허용되는데 왜 블루메일만 승인을 거부하는지 모르겠다며 블루메일 개발업체 블릭스 공동창업자 벤 볼락 씨는 부당한 결정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현재 chat Gpt가 완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간단한 질문만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글들을 쓰는 것이 쉬워지면서 창작물의 고유성, 저작권 등 여러 곳에서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이러한 콘텐츠들이 어떻게 취급해야할지 고민이 깊어져 갑니다.
'최신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홍윤화, 김민경 하차 대대적 개편 (0) | 2023.03.03 |
---|---|
아이돌 우주소녀 5명 계약 종료, 전원 한국인 재편성 (0) | 2023.03.03 |
SM아이돌 NCT 유타, 일본 드라마 주인공 캐스팅 (0) | 2023.03.03 |
BTS 제이홉 싱글 전세계 동시 공개 제이콜과 콜라보 (0) | 2023.03.03 |
불타는 트롯맨 학폭 논란 황영웅 결국 하차 (0) | 2023.03.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