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완화 조치 검토 시작, 마스크 전면 해제 가능할까?

 

3월 2일 개학 시즌이 시작되면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저번 주에 대비하여 높아지긴 했지만, 정부는 유행 정도가 안정권에 접었으며, 코로나 방역 완화조치를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유행 안정권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4일 00시 기준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만 1246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달 25일보다 약 1100명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 19의 유행이 비교적 안정권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여 정부의 코로나 방역 완화 조치 검토 시작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마스크 전면 해제 논의 시작

이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현재의 '심각' 단계에서 '경계' 혹은 '위기' 단계로 하향하는 조정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으며, 감염병 등급 조정과 코로나 7일 격리 의무 전환, 마스크 전면 해제 등의 방역 규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코로나가 안정되어 마스크 전면 해제가 정해지는 날이 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