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안영미, 뮤지 하차 MBC 라디오 전격 개편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의 즐거움을 책임지고 있는 MBC라디오가 곧 개편됨을 예고하였고, 몇몇 MC들이 하차하고 교체되며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 개편 예고

MBC FM4U 라디오에서 아침 시간대인 '굿모닝 FM'과 낮 시간대인 '두 시의 데이트'의 DJ가 곧 하차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굿모닝 FM의 라디오 DJ인 장성규 씨는 약 4년 동안 아침 시간대 라디오를 진행하며 청취자들의 활기찬 아침을 책임졌습니다. 장성규 씨는 6일과 7일에 진행되는 이동형 스튜디오 방송에서 청취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넬 예정이며 21일을 끝으로 하차하게 되었음을 밝혀 팬들의 아쉬움이 넘치고 있습니다. 아직 후속 DJ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MBC 두시의 데이트 개편

낮 시간대의 두 시의 데이트의 두 DJ 뮤지, 안영미 씨도 이번 봄 개편을 통해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뮤지 씨와 안영미 씨는 2019년 9월부터 인기 있는 시간대인 2시 라디오를 책임져왔으며 최초의 공동 진행자였습니다. 두 DJ는 오는 14일 마지막 생방송을 통해 마지막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안영미 씨는 현재 임신 상태로 출산 준비 등을 위해 마지막 방송을 2주 먼저 진행하며 17일부터 스페셜 DJ로 방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MBC 라디오 mini 앱으로 라디오 알람 설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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